Original title: De kleuren van het getto (The colors of the ghetto)
게토의 색 = 제2차 세계대전 중 바르샤바 게토(유대인강제거주지역)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동용 소설.
1940년 11월부터 43년 5월까지 일어난 사건들을 허구적 인물인 미샤의 눈으로 재구성했다.
“독일군은 점점 악랄해졌다. 그들은 우리를 모조리 잡아 없애야 할 벌레처럼 여겼고, 정말 그렇게 다뤘다.”
벨기에 작가 알리네 삭스와 삽화가 카릴 스첼레츠키는 게토 안의 끔찍한 삶을 글과 그림으로 자세히 묘사한다.